2007. 4. 16. 22:39
[잡담]
고등학교 졸업하면, 반드시 싸이를 시작하겠다고 다짐했었지만,,,,
지난 겨울.. 역시나 예상했던 봐 시도해봤더니 싸이는 못하겠더라 ㅡ.ㅡ;;
내 성격에는 안맞는듯..
하지만 아무래도 웹상에서 사람들과 소통할 공간이 필요한 것 같기에..
블로그를 뒤적거리다.. 이렇게 시작해본다...
이런거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ㅠ
난 정말 선택권이 주어졌을때 선택하는데 약하다.
가장 먼저 해야할 스킨 설정.... 이건 뭐;; 어렵다 어려워..
시키는 데로 따라가는데 익숙해져 있기도 하고
적당히 만족하는 거에야 다 괜찮지만
맘에 쏙 드는 것들에게는 정말 까다로운 취향이....
벌써부터 에라~ 하는 마음의 징조가 엿보이기 시작한다..
과연...
블로그.. 열심히 할까? ㅎㅎㅎ
//링크도 되니 블로그, 싸이, 주소 남겨주면 링크걸고 나도 자주 방문을...
근데 일단 누군가 방문할지 부터 의심스럽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