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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에 해당되는 글 2건
2007. 8. 11. 01:54
[CF]
박카스
젊음, 지킬 것은 지킨다.
귀가편




처음 이 광고를 본 게 대체 몇살이었을까. 어린 마음에 멋있고 로망스러워 보이기만 했었던 CF인데, 막상 현실은 그렇게 멋있고 좋은것만은 아니더라.ㅎㅎ 특히나 내 경우엔 마무리가..ㅡ.ㅡ;; 여자친구 집 앞에서 숨을 돌리며 즐거웠던 하루를 돌이켜 보는 로망은 온데간데 없고 대전역 앞에서 숨을 돌리고 있으니 왠 할머니가 박카스가 아닌 [학생 잠깐 쉬었다 가]를 권하시더군... 쩝.

그치만, 이런 실망마저도 추억으로 남겠지.

그나저나, 저 CF 속의 숙녀분은 어떻게 저렇게나 잘 뛰는걸까.
2007. 5. 22. 23:57
[CF]
음..  CF 분류를 만들기에 이르렀다.
사실 개인적으로 CF를 매우 좋아한다. 현대 예술의 극치라고 자평하는데...
(ㅎㅎ 상업성과 예술성의 절묘한 조화라는 면에서..)
고등학교 시절, 한달에 한번 귀가할때만 접하는 TV에서 광고를 보다가 드라마가 시작하면 다른 채널로 돌려서 광고를 보고 했던 기억이 있다. CF가 더 재미있었거든ㅎㅎ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CF는 다운받아서 갈무리하기까지 한다는...

CF의 명작은 크게 2가지 분류가 있겠다.
1) CF 자체의 내용이나 멘트 혹은 장면이 정말 멋있고 가슴에 와닿는 경우
2) 등장 여스타의 매력을 120% 살리는 경우

1)의 예는 일반적으로 [박카스]를 얘기하면 어떤 CF를 말하는지 알 것이고..
2)의 경우는 그저 김태희, 송혜교, 한가인, 전지현 등이 등장한다고 가능한 것이 아니라,
그런 스타들의 매력을 120% 살리는 경우에 가능하다.

그리고 각 경우에 대하여 그 CF를 일부러 갈무리하는 이유 또한 다르다.
1)의 경우 의욕이 없을때, 힘들때, 상심했을때, 등의 경우에 보면 다시금 힘을 내게 만들어주고
2)의 경우 기분이 나쁠때 보면 그냥 얼굴에 함박 웃음이 피게 만들어준다.

아무튼. 잡설은 그만하고 첫번째 게시물로 박카스 최근 CF를 올려본다.
(첨부터 이번 싸이언 김태희 춤 CF를 올릴자니 좀 그렇잖아? ㄲㄲ)
잘 갈무리 해놓은 이전 CF들은 하나하나 올려보겠다.



요즘들어 예전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긴 하지만, 박카스 CF는 젊은날의 우리들에게 인상깊을 수 밖에 없는 무언가가 있다.


p/s : 필연적으로 이 분류는 한정된 기간동안 업데이트 될 수 밖에 없겠다. 음.. 어쩌면 매 방학기간에만 업데이트 될지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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