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왔는데, 책장을 보자 - 우리 시대의 한국 문학 - 이라는 전집이 눈에 들어 온다.정말 너무나도 우리나라의 단편이 그리웠다.뭐 물론, 이렇게 말해놓고 과연 한달동안 제대로 읽기나 할지 의문이긴 하지만..ㅎ그냥 책장 가득한 한글만 봐도 마음이 꽉 차는 느낌이다.많이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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